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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계발

[자기계발][글쓰기][책]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

by 스테디코디스트 2023. 10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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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이 글은 개인적으로 읽은 책을 기억에 남기기 위한 독서 리뷰입니다.
리뷰할 책은 [뿅글이]님의 [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]라는 책입니다.

평점

⭐⭐⭐⭐⭐ 5/5

(주관적인 기준입니다.)


 

책 정보


읽게 된 계기

나의 요즘 관심사는 재테크, 자기계발이다.

그래서 유튜브를 보던중 유튜버 '옌마드'님의 책 추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 중 '뿅글이'님의 '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'라는 책이 눈에 담겼고 이후 서점에서 이 책을 훑어보면서 쉽고 재밌을 것 같아서 바로 사서 읽게 되었다. 

이 책을 산 이후, 그 전에 읽던 책과 병행해서 같이 읽었는데 이 책이 너무 재밌고, 술술 읽히는 느낌이 들어서 읽다보니 전에 읽던 책은 아직도 다 못 읽었는데 이 책은 5일만에 다 읽어버렸다.ㅋㅋㅋ 그만큼 지금의 나에겐 흥미로운 재태크에 관한 책이었고 작가님도 내 또래다보니 공감되는 것도 많고 재테크에 대해 1도 모르는 내가 읽기엔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다. 


인상 깊었던 부분

먼저,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소비절약, 저축, 부업, 주식, 부동산으로 나눌 수 있다.

이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바로 실천으로 옮겼던 것은 저축과 돈 관리에 관한 내용이었다. '뱅크샐러드' 앱을 이용해 평소 지출을 카테고리로 분류하고, 각 카테고리 별 예산을 짜서 최대한 예산 내에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. 그 동안의 내 지출을 분석해 카테고리로 만드는 첫 과정은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, 이후 분류된 카테고리 별로 지출이 있을 때마다 앱에 들어가 분류만 하면 되는 과정은 시간이 거의 들지 않았다. 내 경우에는 카테고리를 식비/데이트/술,유흥/교통/문화,여가/행복비/기타 이렇게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고, 각 카테고리 안에서 세부적으로 예를들면 식비는 식사, 카페/디저트, 회사, 배달, 기타 이런식으로 나누었다. 이렇게 나누었더니 내가 어떤 항목에서 얼마나 써야할지를 정할 수 있었고, 앞으로 돈 관리에 대한 다짐을 할 수 있었다.

 

그리고 저축과 지출관리를 위한 통장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, 파킹통장/특판적금/주택청약 등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이 있었고, 각 지출에 맞게 통장을 쪼개면 좋다는 내용이 있었다. 또한 선저축 50%를 하고 나머지 50%내에서 예산을 짜는 것이 좋다고 해서 이번에 예산을 짤 때, 적금을 새로 만들어 50%정도 저축하였고, 나머지 50%를 가지고 앞서 말한 카테고리별로 식비/생활비/행복비/월급통장/예비비 이런식으로 통장을 쪼갤 수 있었다.


후기

이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에 관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, 내가 그 동안 재테크에 대해 무지했음을 알 수 있었다. 또한 나에게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었고, 앞으로의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었다.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파트는 나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는 생각이 아직 완전히 가시진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이런 부분들도 친숙해져 나가고 싶고, 그럴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. 그리고 앞으로도 경제공부와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모으고 싶다는 목표도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다.